Kimi Code CLI 2.3.2 — 이제 시키지 않으면 서브에이전트 · 스웜을 스스로 열지 않아요
Moonshot AI의 코딩 도구 Kimi Code CLI가 10월 25일 2.3.2를 내놨어요. 기본으로 일을 혼자 처리하고, 여러 에이전트를 함께 돌리는 건 사용자가 요청하거나 스웜 모드를 켰을 때만 해요.
- Kimi Code CLI 2.3.2(10월 25일 GitHub 릴리스)부터 기본 동작이 「서브에이전트(일을 나눠 맡는 보조 AI)를 먼저 열지 않고 직접 처리」로 바뀌었어요.
- 서브에이전트를 쓰려면 메시지 · AGENTS.md · 스킬로 직접 요청하거나 멀티에이전트 모드를 켜야 해요. 스웜(AgentSwarm · 여러 에이전트를 한꺼번에 돌리는 기능)은 사용자가 스웜 모드를 켰을 때만 시작돼요.
- 대신 스웜을 켤 방법이 없는 kimi -p와 Zed 같은 ACP 클라이언트에선 스웜을 쓸 수 없게 됐어요.
Kimi Code를 쓰다가 토큰이 생각보다 빨리 닳았다면 2.3.2로 올려 보세요. 큰 조사를 나눠 맡기고 싶을 땐 「explore 서브에이전트로 먼저 파일을 훑어 줘」처럼 직접 적거나 /swarm을 써야 해요.
AI 코딩 도구로 작은 페이지나 자동화 스크립트를 만들 때, 시키지 않은 보조 에이전트가 따로 토큰을 쓰는 일이 줄어요(공식 문서: 서브에이전트마다 토큰을 따로 써요).
AI 코딩 도구에 일을 맡길 때 「언제 여러 에이전트를 쓸지」를 내가 정하는 흐름에 맞춰, AGENTS.md에 위임 규칙을 한 줄 적어 두는 데 써 보면 좋을 것 같아요.
Moonshot AI가 10월 25일 GitHub에 Kimi Code CLI 2.3.2를 올렸어요. 바뀐 건 두 가지예요.
- 서브에이전트는 요청할 때만: 릴리스 노트는 「서브에이전트를 먼저 띄우지 않고 기본으로 직접 처리한다」고 적었어요. 맡기고 싶으면 메시지 · AGENTS.md · 스킬에 분명히 적거나 멀티에이전트 모드를 켜면 돼요.
- 스웜은 스웜 모드에서만: 에이전트가 AgentSwarm을 스스로 시작할 수 없어요. 그래서 kimi -p와 Zed 같은 ACP 클라이언트에선 스웜을 더 쓸 수 없어요.
왜 바꿨나요
변경 요청(PR #4386) 설명을 보면, 사용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메인 에이전트가 서브에이전트를 열었고 조사형 요청에선 한 번에 2~4개를 나란히 여는 일이 잦았대요. 그래서 도구 설명에 「사용자가 분명히 요청하지 않으면 서브에이전트를 띄우지 말 것」이라는 규칙을 넣었어요. 「크다 · 깊이 조사해 달라」 같은 말은 요청으로 치지 않아요.
스웜 쪽(PR #4384)은 이전 판(2.3.1)에서 모델이 /swarm 없이 AgentSwarm을 불러 서브에이전트를 한꺼번에 많이(최대 128개) 열 수 있었던 문제를 막은 거예요. 이제 스웜 모드가 꺼져 있으면 바로 오류를 돌려주고 서브에이전트를 열지 않아요.
PR 설명엔 터미널(TUI) · 웹 · 데스크톱 화면에서 모델이 스스로 스웜을 열던 방식에 기대던 사용자는 이제 직접 스웜 모드를 켜야 한다고 적혀 있어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