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 모델 500개+를 한 앱에서 고르는 코딩 에이전트, Kilo Desktop 베타 무료 공개
Anaconda의 Kilo가 코딩·데이터 작업용 데스크톱 앱을 베타로 냈어요. 앱은 무료로 받을 수 있고, 모델 사용료는 각 제공사 요금 그대로(웃돈 없음) 내요.
- Kilo Desktop은 AI 모델 500개 이상을 한 곳에서 골라 쓰는 코딩·데이터 작업 앱이에요. 고르기 어려우면 자동으로 골라 주는 기능(오토 라우터)도 있고, 내 컴퓨터에서 돌리는 로컬 모델도 돼요.
- 에이전트(일을 맡아 처리하는 AI)는 Code·Plan·Ask·Debug 4가지. 노트북(주피터) 파일을 AI가 직접 고치고, 파이썬 환경(conda)도 앱 안에서 만들어요.
- 앱은 무료 다운로드(베타)이고 macOS(애플 실리콘)·Windows·Linux를 지원해요. 모델은 무료가 아니라 제공사 요금 그대로 내는 방식이에요.
API 서버 폴더와 분석 폴더를 '워크스페이스' 하나로 묶어, 에이전트가 두 폴더를 같이 보며 코드를 고치게 해 볼 수 있어요. 같은 작업을 모델만 바꿔 돌려 결과·비용을 비교하기도 좋아요.
엑셀·CSV 조회수 데이터를 노트북에서 AI에게 정리·차트로 만들게 하고, 고치는 과정을 셀 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.
Plan 모드는 코드를 건드리지 않고 단계별 계획만 보여 줘요. 작은 자동화 도구를 맡기기 전에 '무엇을 할지'부터 받아 보기 좋아요.
1) kilo.ai/install에서 내 운영체제 설치 파일 받기 (Mac은 애플 실리콘만) 2) 작업 폴더를 열고 모델은 직접 고르거나 자동(오토)으로 두기 3) Plan 모드로 "이 폴더의 CSV를 요약하는 스크립트 계획 세워 줘" → 계획 확인 후 승인하면 Code 모드가 실행
데이터 정리나 작은 자동화 도구를 여러 AI 모델로 번갈아 시험해 보고 싶다면, Plan 모드로 계획부터 받아 보고 결과를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. 다만 베타라서 중요한 작업 전에는 작은 폴더로 먼저 써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파이썬 배포판으로 알려진 Anaconda가 코딩 에이전트 Kilo의 데스크톱 앱 Kilo Desktop을 베타로 공개했어요(10월 6일). 공식 블로그는 "500개가 넘는 AI 모델, 계획부터 세우는 코딩·데이터 작업, 로컬 모델과 conda 환경 관리를 한 앱에 넣었다"고 소개했어요.
무엇이 들어 있나
- 모델 500개+ 한 목록: 주요 AI 회사 모델과 오픈소스 모델을 한 곳에서 골라요. 자동 라우터(Auto Efficient 등)는 Kilo 자체 코딩 벤치마크를 보고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가장 싼 모델로 보내요.
- 내 키·로컬 모델: 다른 곳에서 쓰는 API 키를 연결하거나, 앱에 든 로컬 모델 서버로 내 컴퓨터에서 직접 돌릴 수 있어요.
- 에이전트 4가지: Code(파일 작성·수정), Plan(코드는 안 건드리고 계획만), Ask(질문 답변만), Debug(고장 찾아 고치기). Plan을 승인하면 Code가 작은 일로 나눠 동시에 처리해요.
- 워크스페이스: 여러 폴더를 하나로 묶어 에이전트가 같이 봐요.
- 노트북·conda: 주피터 노트북을 AI가 직접 고치고, conda 환경을 앱 안에서 만들어요(Anaconda가 검토한 패키지 1만 9천 개+).
- 관리 기능: 회사 관리자가 쓸 수 있는 모델·지역·에이전트 권한을 정할 수 있어요.
비용·설치 — 설치 페이지에는 "무료 다운로드"와 함께 "500개+ 모델을 제공사 요금으로"라고 적혀 있어요. 즉 앱은 무료지만, 클라우드 모델 사용료는 따로 내는 구조예요. 지원 운영체제는 macOS(애플 실리콘), Windows(x64·ARM64), Linux(x64·ARM64)예요.
라이선스 — VS Code·JetBrains·CLI용 Kilo Code 에이전트는 GitHub에서 MIT 라이선스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어요. 데스크톱 앱의 라이선스는 공식 글에 따로 적혀 있지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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